코스모스코인 특징
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네트워크입니다. 독립된 블록체인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어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표방하고, 생태계 기반 자산으로써 수수료 지불, 스테이킹, 거버넌스의 용도로도 사용됩니다.
인터체인 : 사이드체인과 다르게 서로 다른 체인들을 연결해주는 블록체인
네트워크는 여러 블록체인이 코스모스 허브로 알려진 단일 허브체인과 상호 작용하는 허브 및 영역 모델로 작동합니다.
코스모스코인의 장점들 중 대표적인 장점은 여러개의 코인들을 따로 관리를 해야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다리 역할을 해주어 서로 편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.
코스모스코인은 세가지의 용도로도 쓰입니다.
가비스 : 이더리움의 가스 개념과 유사한 스팸 방지 메커니즘으로, 모든 거래는 코스모스코인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코스모스는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모든 코인을 허용하기 때문에 ATOM으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.
스테이킹 : 스테이킹 된 코스모스코인 개수에 따라 다양한 토큰으로 보상됩니다.
거버넌스 : 코인 보유자는 스테이킹된 코스모스코인을 사용하여 코스모스 허브 제안서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.
코스모스코인 시세
코스모스코인은 2022년 10월 28일 기준 전일대비 5.50%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며, 현재 업비트 거래소 전일 상승 종목 중 두번째로 상승중인 상태입니다.
코스모스코인 전망
코스모스코인은 현재 200개 이상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. 대부분 비슷비슷한 거래량으로 분산되어 있고, 한쪽에 몰려있지 않아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. 옆 사진 쟁글 공시를 보면 2022년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.
쟁글에 등급을 받고싶어도 못받는 코인들도 많지만 코스모스는 A+ 등급으로 높은편에 속합니다. 투자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